경주 여행 특산물 단석가 찰보리빵 후기

경주 단석가 찰보리빵

 

경주 명물로 유명한 찰보리빵.

 

경주에 실제로 다니다보면 "단석가"라는 찰보리빵 가게가 참 많이 보인다. 아마 가장 유명한듯?

 

이곳은 경주빵이나 황남빵은 안팔고 오직 찰보리빵만 판매한다.

 

 

일단 조금만 맛볼겸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다.

 

가장 작은 사이즌느 5개입으로 되어있고 가격은 4,500원이다.

 

 

 

하나씩 낱개포장이 되어있어 깔끔하고 위생적이었다.

 

빵 안쪽에는 습기제거제가 동봉되어있다.

 

 

칼로리는 1개당 55kcal로 가끔 간식으로 먹어도 부담이 없을 듯하다.

 

 

크기가 작진 않지만 부들부들하고 얇은 편이라 배가 많이 차진 않는다.

 

 

 

빵 질감은 생각보다 축축하고 엄청 부드러운 편이다.

 

보리향이 나고 많이 달지 않아 어르신 분들도 좋아할 듯하다.

 

 

빵이 생각보다 축축해서 구입후 1~2일 내로 먹어야 할 듯하다.

 

개별 포장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많이 축축한 편이라 금방 상할것 같다.

 

 

안쪽에는 팥 앙금이 살짝 들어있다. 팥 앙금도 많이 달지는 않은 편이라 괜찮았다.

 

경주빵도 먹어보았는데, 팥 앙금이 많이 들어가 살짝 달았고, 심심하게 먹기엔 찰보리빵이 더 좋았다.

 

소포장으로도 판매해서, 가볍게 지인 선물로 사기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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