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줄 서는 런던베이글 뮤지엄 수원 스타필드 후기

 

스타필드 수원점에 왔습니다.

 

여긴 또 런던베이글 뮤지엄을 가줘야 하거든요.

 

런던베이글 뮤지엄 수원점은 스타필드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일 월요일 기준 오픈런은 안 했고요.

 

1030쯤 도착했더니 웨이팅 30분 정도 했습니다. 이 정도면 그래도 기다릴 만하지 않나요?

 

포장 대기는 거의 없습니다!!

 

캐치테이블 등록하고 직원 안내에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대기하는 동안 미리 뭐 살지 정해 놓으세요! 가면 후두둑 집어서 계산해야 합니다.

 

거의 모든 메뉴가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집으셔도 후회는 안 할 거에요.

 

 

저는 오늘 프레젤 버터 솔트 베이글(5900원)을 집어 봤습니다.

 

소금이 뿌려져 있고 안쪽에는 버터가 넉넉히 발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다크 초콜렛 베이글(4900원)도 함게 담았습니다.

 

기본 빵 자체는 프레첼 베이글과 비슷한데 중간에 초코가 박혀 있습니다.

 

식사 보다는 디저트 느낌?

 

 

베이글 2개와 커피를 먹으니 꽤 배가 부르더군요.

 

개인적으로 1인 1베이글이면 충분합니다.

 

 

궁금해서 사 본 토마토 허브 베이글(4700원)

 

케첩 향이 많이 납니다.

 

 

기본 중 기본인 올리브 베이글(4700원)

 

이건 갈 떄마다 거의 사는 것 같아요.

 

기본 베이글이 가장 맛있긴 합니다. 참깨랑 에브리띵 베이글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