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먹기 좋은 누가 크래커 후기

마켓컬리 오리지널 누가크래커

 

갑자기 누가크래커를 먹고싶었는데, 마침 컬리에 하나씩 소포장된 누가크래커가 있길래 구매했다.

 

가격은 1봉 약 5300원이다.

 

 

하나씩 깔끔하게 소포장되어있는 제품이라 마음에 들었다.

 

보관도 위생적이고 한번에 하나씩 먹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누가 크래커는 수입산이라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이 누가크래커의 경우 가격도 5천원대로 가성비가 좋다.

 

 

 

크래커는 약간 파향이 나면서 파삭한 식감이고 안에는 누가가 들어있다.

 

이 누가 크래커, 왜 우리나라엔 없을까.. 정말 맛있는데.

 

하지만 그냥 먹으면 안쪽에 누가가 딱딱해서 별로이다. 전자레인지에 10~20초 데워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릇에 담아서 살짝 데우면 안쪽 누가가 사르르 녹으면서 2배는 더 맛있어진다.

 

 

 

전자레인지에 안돌리고 먹으면 안쪽 누가가 엄청 딱딱한데 돌리고 나면 이렇게 부드러워진다.

 

너무 많이 전자레인지 돌려버리면 죽이되니,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

 

 

누가 대만여행 갔을 때 기념품으로나 사다줘야 맛보던 누가크래커,

 

이제는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구매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과자도 담백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좋고, 안쪽 누가도 충분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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