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케어리브 밴드
일본의 케어리브 밴드, 요즘 약국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상품이에요. 저는 종이에 손을 자주 베서 이런 밴드나 반창고 종류를 집에 항상 구비하고 있어요. 최근에 써본 밴드 중 가장 품질이 좋아서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케어리브 가격
케어리브 밴드, 일반 약국에서 잘못사면 굉장히 비싸요! 10개입이 4~5천원 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대신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50개입 3개에 15000원정도 하니, 1개에 100원꼴로 약국보다 훨씬 저렴해요!
케어리브 반창고 후기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 재질로 피부에 착 붙어서 편안하더라고요. 정말 내 피부같은 편안함을 주는 밴드에요. 방수도 어느정도 잘 되는 편이에요. 다른 밴드들은 물에 닿으면 쉽게 벗겨지거나 물이 들어오는데 이 밴드는 물에 닿아도 쉽게 벌어지지 않아요.
포장을 벗기면 밴드가 나오는데요. 확실히 질감이 일반 밴드랑 조금 달라요. 일반 밴드는 조금 미끌거리고 차가운 느낌이라면, 케어리브 밴드는 좀 더 얇고 표면이 살짝 거칠어요. 그런데 피부에 붙였을 때는 훨씬 편한 느낌이 드는 밴드에요. 얇아서 피부에 더 착! 붙는 느낌이고요.
일반 밴드크기로 쓰시려면 M사이즈 구매하시면 됩니다. 보호필름을 뗄 때 반창고가 서로 겹쳐서 붙지 않도록 해주세요. 매우 얇은 편이라 서로 붙어버리면 다시 떼기가 힘들더라고요.
오늘도 택배 뜯다가 살짝 베어서 케어리브 바로 붙여줬어요. 이 밴드는 붙여놔도 피부가 숨을쉰다는 느낌이 들어요. 얇은 재질에 종이 느낌이 나는 소재라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요. 그래서 하얗게 부는 현상도 덜한 거 같아요.
또 재질이 얇고 피부에 착 붙어서 굴곡지는 부위에 붙여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밴드 붙인 곳을 많이 움직여도 떨어지거나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웬만하면 저도 국산제품을 주로 쓰지만, 밴드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집에 항상 구비해둬야 하는 제품이에요.
반창고/밴드 유목민이라면 케어리브 추천해요. 하루종일 붙이고, 샤워까지해도 잘 안떨어지는 최강 밴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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