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 2024. 10. 26. 09:21

[강남고속터미널 맛집] 멕시코 느낌 물씬나는 "슈가스컬" 타코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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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스컬 강남 고속터미널점

 

 

슈가스컬 센트럴시티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 188 파미에스테이션 1층 (반포동 19-11)

place.map.kakao.com

 

📌 위치: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 188 파미에스테이션 1층

📌 영업시간: 매일 11시~22시

📌 메뉴: 멕시코음식 타코, 퀘사디아 등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는 맛집이 많은데 그 중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타코 전문점 "슈가스컬"에 다녀왔다.

 

타코, 퀘사디아 등 멕시칸 음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각종 타코 및 퀘사디아, 샘플러, 화이타 등이 있다.

 

 

가장 기대를 많이 하고 시킨 쉬림프 타코(2pcs)

 

가격은 11,900원이다. 두 조각이 나오며, 한 조각당 튀긴 새우 2마리가 들어가 있다.

 

 

약간의 나초칩과 함께 나오며 매콤한 느낌의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된다.

 

새우튀김 위에는 토마토, 양파 등을 넣고 만든 살사 소스가 올라가 느끼함을 잡아준다.

 

깔끔하게 먹기는 힘든 편이라 흘리지 않게 조심히 먹어야 한다.

 

 

클래식 비프 부리또도 주문했다. 가격은 14,900원

 

안에 밥과 각종 고기,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사실 이것 한 접시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았다.

 

사이드로 콩조림 같은 것과 살사소스가 함께 나온다.

 

 

멕시칸 음식이지만 재료도 친숙하고 향신료 냄새도 많이 안 나기 때문에 입문자 단계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밥과 소고기, 야채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먹고나면 꽤 든든한 메뉴이다.

 

간이 센 편이 아니고 안쪽에 사워소스가 들어있기 때문에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이때 매운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같다.

 

 

마지막 메뉴는 비리아 타코이다. 2피스에 11,900원이다.

 

이것은 특이하게 튀겨서 만든 타코이다. 튀긴 만큼 살짝 기름진 맛이지만 그게 또 이 타코의 매력이다.

 

 

안쪽에 들어있는 것은 소고기 스튜라고 한다. 고기 양이 꽤 많이 들어있다.

 

같이 나오는 갈색의 소스와 조합이 좋다.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쏟아져 나온다.

 

타코의 기름진 맛과 소고기 조합이 은근히 괜찮다.

 

다른 곳에서는 잘 팔지 않는 메뉴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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