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큐브 스테이크 와퍼 후기

버거킹 큐브 스테이크 와퍼

 

버거킹 신메뉴 큐브 스테이크 와퍼 먹어보았다. 기존 와퍼에 큐브스테이크가 더해진 버거로 고기가 듬뿍 들어간 버거이다.

버거킹 큐브 스테이크 와퍼 단품 8900원, 세트 10900원으로 버거킹 답게 비싸다. 이제 햄버거 1만원 시대이다...

 

 

햄버거 크기 자체는 엄청 크진 않다. 광고에서 본 그런 모습을 상상하면 안된다. 스테이크 큐브가 들어있긴 하지만 크기는 생각보다 작다.

 

 

 

패티+큐브스테이크+갈릭칩+양상추 정도만 들어가서 내용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먹기에 딱 적당하다고 느꼈다. 나 혼자 먹기엔 양이 많다고 느껴서 반만 먹었다. 배부르지 않게 한끼 먹기에는 반개로도 충분했다.

 

 

남성분들은 이거 한개 다 먹으면 딱 좋을 거 같다. 세트로 드시면 양이 많을지도.. 세트는 칼로리가 1200이 넘는다.

 

 

 

햄버거가 사실 완전식품이라는 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골고루 들어가있다. 특히나 이 큐브스테이크와퍼는 고기양이 많아서 평소에 단백질 섭취에 신경쓰는 분들한테 추천하고싶다.

 

단품으로 보면 단백질 40G, 하루 권장량의 76%나 들어있다. 물론 칼로리 자체도 높긴하다. 하지만 단백질이 많으니 다른 햄버거 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고기 많이든 햄버거 먹을 때 코울슬로를 추천한다. 감자튀김보다 훨씬 죄책감이 덜하다. 살짝 새콤달콤해서 느끼함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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