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비 바디로션
어느 집이나 자주 쓰는 바디용품이 있을 텐데 우리집은 더마비 바디로션이 그렇다. 더마비 바디로션은 1년 365일 쓰고있으며 없으면 불안한 우리집 필수템이다. 특히 건성이 심한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바디로션이다.
여러 브랜드를 전전하다 몇년전 더마비 바디로션을 써본 후 정착하게 되었다. 올리브영에서도 매년 순위에 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더마비 바디로션 후기와 장점을 한번 써보겠다.
가성비 최고 대용량 바디로션
이번에 올리브영 행사로 더마비 500ML 본품+ 동일 용량 리필을 22,900원에 구매하였다. 바디로션 두개에 22900원이라니 하나에 1만원 초반인 꼴이다. 500ML 넉넉한 용량으로 푹푹 짜서 써도 죄책감으 덜든다.
이렇게 가끔 행사하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럴 때 여러개를 쟁여놓으면 좋다.
훌륭한 보습력
가격이 아무리 저렴하다 해도 만족도가 별로면 재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더마비 바디로션은 제품 퀄리티도 정말 좋다. 일단 보습력이 내가 써본 바디로션 중에서 가장 좋다. 촉촉해 보여도 처음에만 그렇고 시간 지나면 건조해지는 제품도 정말 많은데, 이 제품은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촉촉한 느낌이다.
특히 겨울에 보습 제대로 안되면 각질도 많이 일어나는데 이 제품을 바르고부터는 확실히 개선되었다. 나는 심한 건성이라 여름에도 이 로션을 발라준다. 보습은 확실하지만 너무 오일리한 타입도 아니라 부담없이 바를 수 있다.
부담없는 향과 제형
더마비 바디로션은 존슨앤존슨 로션처럼 가벼운 향이 있긴 하나 무향에 가깝다. 호불호가 없을 무난한 로션냄새라 누구나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제형 또한 너무 묽거나 되직하지 않아 펴바르기에도 좋다. 어떤 바디 로션은 제형이 별로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 더마비 바디로션은 딱 적당한 제형으로 쉽게 발린다.
남녀노소 쓰기 좋은 무난템
더마비 바디로션은 그야말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무난한 바디로션이다. 어린 아이부터 성인들까지 호불호없이 쓸 수 있다. 그래서 가족들이 같이 쓸 수 있는 바디로션으로 추천한다.
또한 파라벤, 색소 등이 들어가지 않아 피부에 자극 없는 로션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한번 써볼 만한 바디로션이다.
뷰티 관련글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톡 선물하기 1+1 울장갑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2) | 2023.12.24 |
---|---|
보습에 좋은 러쉬 바디버터 직접 써본 후기 (4) | 2023.12.22 |
송혜교 가방으로 유명한 이미스 에코백 후기 (8) | 2023.12.13 |
셀프 손관리 가능한 다이소 큐티클 오일펜 후기 (1) | 2023.12.11 |
돌을 선물한다고? 무조건 칭찬받는 집들이 선물 스톤 디퓨저 (3) | 202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