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유 미니 단백질바 먹어본 후기

닥터유 미니 단백질바

 

단백질 간식에 관심이 많은데 최근 닥터유 미니 단백질 바를 구매해보았다.

 

크기가 한입 크기라 간편하게 먹기 좋고, 당류가 적은 장점이 있다.

 

 

미니 7개를 섭취시 달걀 4개 분량 단백질을 먹는 것과 같다고 한다.

 

그냥 초코바 보다는 아무래도 프로틴 초코 간식이니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100g당 410kcal 로 당류가 초코 간식임에도 낮은 편이다.

 

포화지방은 100g당 53% 들어있고 단백질은 64%나 들어있다.

 

10개 섭취하면 단백질 하루 권장량의 64% 정도 채우는 셈인데, 하루 2~3개만 먹으면 충분할 듯하다.

 

 

낱개 포장되어 보관이 편하고 약간 출출할 때마다 간식으로 꺼내먹기 좋다.

 

나는 오후에 특히 당이 떨어질 때  2~3개씩 집어먹고 있다.

 

 

 

외관은 그냥 초코바와 비슷하게 생겼다.

 

겉에 초코 코팅이 둘러져 있고 향도 그냥 초코이다.

 

 

안쪽은 생각보다 달지 않았다. 초코로 만들었는데, 기존 먹던 초코 제품들처럼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한입 베어물어 보니, 크런치 같은 알갱이들이 박혀있었다. 살짝 달짝지근하면서 초코향이 나기는 하지만, 막 단 느낌은 아니라 신기했다.

 

 

또 단백질 초코바라서, 퍽퍽하거나 단백질 특유의 맛없는 맛이 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의외로 맛있었다.

 

주기적으로 구매해서 먹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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