훕훕베이글
마켓컬리에서 아침 대용으로 먹을 훕훕 베이글을 구매했다.
훕훕 베이글은 안쪽에 내용물이 가득 들어가 있어, 기존 베이글과는 조금 다르다.
나는 딸기러버와 크리미 무화과 베이글을 주문했다.
무화과 베이글답게 겉면에도 큰 무화과 덩어리가 콕 박혀있다.
빵 부분은 일반 베이글과 비슷하다.
훕훕 베이글은 대부분 안쪽에 내용물이 들어있기 때문에 별도로 잼이나 크림치즈를 발라먹을 필요가 없어 편하다.
무화과 베이글을 반으로 갈랐더니 이렇게 무화과와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있다.
생각보다 내용물이 상당히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놀라웠다.
크림치즈도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잘 어울렸다.
내용물이 꽉 채워져있어서 식사대용으로 하나만 먹어도 충분할 듯하다.
다만, 무화과 베이글은 내용물은 아주 훌륭했는데 베이글 빵 자체는 조금 퍽퍽했다.
개인적으로 밀가루 맛이 많이 난달까?..조금 아쉬웠다.
딸기러버 베이글은 색상도 핑크빛이 섞여있어서 예쁘다.
훕훕 베이글의 귀여운 포장지도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침에 반으로 잘라먹었는데, 안쪽에는 딸기 콩포트 같은 것과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다.
빵 자체도 무화과 베이글보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안쪽에 내용물이 들어있어서 이렇게 세로로 반을 갈라먹는 게 좋다.
딸기 콩포트같은 잼?이 들어있어서 새콤달콤 맛있었다.
안쪽은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크림치즈와 딸기 콩포트의 조합이 너무나 좋았다.
다른 맛도 추가로 시켜보고 싶을 만큼 맛있었다.
가격도 4000원대면 나쁘지 않은 듯하다. 다만 칼로리는 400Kcal 정도로 꽤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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