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아이스크림의 정석 요.아.정
요즘 sns에서 핫해진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을 먹어보았다.
사실 이 아이스크림 체인은 생긴지 꽤 돼서, 예전에도 몇번 먹어본 적이 있다.
이렇게 인기가 많아진 건 최근인 것 같다.
1인(150g)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각종 토핑을 추가했다.
1인 150g 가격은 4,500원이다.
난 망고 반개 (6,000원), 바나나 1개(1,500원)을 추가했다.
그 외 수플레 치즈케이크, 후르트링 시리얼 추가했다.
망고가 비싸서 그런지 이것저것 토핑 추가하다 보면 1만원은 훌쩍 넘어간다.
토핑 아래 시원한 요거트아이스크림이 숨어있다.
아이스크림 자체만으로도 너무 맛있는데, 배달 최저금액 맞추기 위해서는 토핑을 추가해야한다..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달달하다.
망고와 바나나 과일 토핑을 얹었는데, 과일 토핑과 합이 잘 맞는 듯하다.
특히 상큼한 망고와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굳이 호텔 망고빙수 먹지 않아도 될 듯..
과일 토핑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서, 앞으로는 과일 토핑만 추가할 듯하다.
배달을 시키면 서비스로 콘플레이크 등 시리얼도 챙겨준다.
아이스크림 가격으로만 봤을 때는 150g 4500원이라 꽤 괜찮다.
하지만 배달을 위해 이것저것 추가해서,, 15,000원정도 채워야한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인데, 정말 상큼하고 청량해서 여름에도 자주 먹을 듯하다.
집 근처에 요.아.정 가게가 있다면 가장 좋을 듯하다.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기 보다는 그때그때 먹는 게 맛있을 듯하다.
의외로 너무 괜찮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빙수보다 훨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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