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커피 구매 후기 및 맛 추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오랜만에 다시 캡슐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네스프레스에서 캡슐을 맛별로 다양하게 주문해보았다.

 

헤이즐넛, 카라멜, 초코, 바닐라, 디카페인 커피를 주문했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는 맛별로 색상이 다르다.

 

노란색은 카라멜, 갈색은 초코맛 캡슐커피이다.

 

 

붉은기 도는 벽돌색은 헤이즐넛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이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는 맛에 따라 향도 다채롭다.

 

헤이즐넛과 초코가 향이 강한 편이다.

 

카라멜은 향을 잘 느끼지 못하였다.

 

 

 

사용한 캡슐커피 껍데기는 여기에 넣어 모아두면 된다.

 

나중에 네스프레소를 통해 수거 신청을 하면 직접 가져가서 재활용한다고 한다.

 

 

네스프레소 캡슐 기계에 캡슐을 넣고 커피를 내려보았다.

 

시간도 금방 걸리고 소음도 거의 나지 않아서 편하게 쓰게 최고이다.

 

 

특히 헤이즐넛의 향이 정말 좋다.

 

은은한 헤이즐넛 향과 커피향이 정말 잘 어우러진다.

 

그 어떤 카페의 커피보다도 맛있게 느껴진다.

 

초코도 초코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맛있다.

 

 

 

개인적으로 산미있는 커피는 안좋아하는데, 이번에 산 초코, 헤이즐넛, 카라멜 모두 산미가 거의 없어서 무난하게 마실 수 있었다.

 

 

원두를 직접 넣어서 먹는 전자동식 커피 머신보다 훨씬 간편하다.

 

아메리카노만 마신다면, 굳이 전자동 커피 머신은 불필요하다.

 

네스프레소 캡슐만으로도 향과 맛이 좋은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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