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 / 2024. 2. 22. 22:52

앤티앤츠 프레즐 아몬드 버터 크림치즈 스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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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앤츠 아몬드 버터 크림치즈 스틱

 

이번 시즌 신메뉴인 아몬드 버터 크림치즈 스틱이다. 가격은 5,300원이다.

 

스틱 프레즐을 원래도 좋아하는데 아몬드+크림치즈 조합이라 더 기대됐다.

 

 

하나에 스틱 긴 것 6개가 들어있다.

 

겉에는 아몬드 크런치가 붙어있어 씹는 식감이 좋았다.

 

겉면은 설탕을 뿌린건지 시럽인지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달달한 느낌이 난다.

 

 

 

스틱 안쪽에 크림치즈가 들어가있다. 크림치즈 역시 살짝 달달한 편이다.

 

담백한 프레즐 반죽에 달달한 크림치즈+아몬드 조합이라 맛이 없을 수 없다.

 

 

의외로 스틱 하나가 꽤 길어서 2~3개 집어먹으면 든든하다.

 

달달한 아몬드 크런치가 곁들여진 쫄깃한 반죽이 마음에 든다.

 

 

밀가루 반죽이지만, 크게 텁텁한 맛은 없었다.

 

앤티앤츠 프레즐, 웬만한 빵보다 맛있는 것 같다.

 

 

 

안쪽에는 이렇게 노란 빛의 크림치즈가 들어가있다.

 

크림치즈 없이 프레즐 반죽으로만 만들어 졌다면 별로였을 거 같다.

 

 

생각보다 양도 넉넉하고 맛있는 앤티앤츠의 신제품이었다.

 

식사 대용으로 가볍게 먹기에도 충분한 메뉴이다.

 

그리고 시간 지나도 크게 눅눅해지지 않아서, 피크닉 가거나 야외 활동갈 때 간식으로 챙겨가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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