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 스톤디퓨저 후기 집들이 선물 추천

쿤달 스톤디퓨저

 

쿤달에서 나온 스톤디퓨저를 구매했다. 스톤 디퓨저는 구멍이 뽕뽕 뚫린 현무암 돌에 발향 오일을 떨어뜨려서 향을 내는 디퓨저이다.

 

 

오브젝트 바이 쿤달 스톤디퓨저는 포장부터 매우 고급스러워 집들이 선물이나 생일 선물로도 추천한다. 박스포장이 매우 정성스럽게 되어있다.

 

 

 

현무암돌, 돌 담는 그릇, 오일 디퓨저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용기에 돌을 직접 담아주면 된다. 돌은 돌가루가 많이 떨어지니 조심해서 담아야 한다.

 

 

돌은 용기에 맞게끔 수량이 들어있다. 다 부어주면 된다.

 

 

 

그 다음 발향 오일을 떨어뜨리면 된다. 오일 향은 글래시 플라워, 코튼온, 오리엔탈 패츌리 이렇게 3가지 중 택1이다. 나는 원래 니치한 향을 좋아해 오리엔탈 패츌리로 선택했다.

 

 

오일을 5~6방울 떨어뜨려 준다. 오일이 돌에 흡수되면서 향기를 내뿜는다.

 

 

만일 향이 잘 안나는 것 같으면 아래에 깔린 돌에도 오일을 뿌려주어서 향이 올라오도록 한다.

 

단, 너무 많이 오일을 뿌리면 향이 강해질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오일까지 뿌려주면 스톤 디퓨저가 완성된다. 화장실이나 침실 등 필요한 곳에 놓고 사용하면 된다.

 

 

나는 화장실에 두었는데 화장실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어서 한층 산뜻한 느낌이다.

 

 

오일은 며칠 지나면 향이 날아가는데, 이때 다시 몇방울 떨어뜨려주면 된다. 오일만 구매가 가능해서 오래오래 쓸 수 있을 듯하다. 디자인도 예뻐서 인테리어 용으로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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