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평일에도 웨이팅 필수인 문래창작촌 카페 폰트
얼마전 방문한 문래동 카페 폰트,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웨이팅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 곳! 카페 메뉴 + 맛있는 빵들을 팔고 있었다. 크루아상, 뺑오 쇼콜라, 애플파이 등 종류가 꽤 있었다. 햇살이 비치는 카페의 분위기가 너무 아늑하고 좋았다. 다만 의자가 전체적으로 딱딱해서 그게 좀 아쉬웠다. 은근히 혼커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는 곳! 평일에 여유롭게 혼자 커피마시는 분들의 모습이 좋아보였다. 초코 트위스트, 퀸아망, 뺑오쇼콜라 등 맛있지만 살도 많이 찔 것 같은 빵들이 한가득 ㅎㅎ 문래동에서 빵을 같이파는 카페들은 주로 이런 패스츄리 종류를 많이 파는 듯하다. 저번에 다녀온 러스트 라는 카페도 이런 비슷한 종류의 빵들이 많이 있었다. 까눌레와 휘낭시에 까지 카페..
2023. 8. 3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