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카페 골디스 후기

수원 행궁동 거리 골디스 카페는 외관이 으리으리하다.

주변 카페에 비해 정말 대규모로 지었다.

외관을 보니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았다. 신상카페 인가보다.

 

골디스

수원 행궁동 식당과 카페가 모여있는 곳에 있어서 밥먹고 바로 이동하기 좋은 동선이다.

그리고 건물이 워낙 크고 웅장해서 찾기 쉽다.

카페 건물이 예뻐서 앞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이 있다.

2층까지 있어서 여유롭게 앉기 좋았고 쇼파자리도 있었음.

 

 

여기는 기본 음료메뉴와 도넛을 팔고 있었다.

노티드 느낌의 도넛을 팔고 있었다.

커피는 약간 진하고 맛도 괜찮았다.

도넛은 궁금해서 하나 시켜봤는데 글쎄?... 내가 원래 저런류의 도넛을 안좋아한다.

그냥 쏘.쏘...

 

 

오후시간이 되니 사람이 꽤 많이 찼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카페인듯!

대형 카페라는 점이 좋았고 눈치 안보고 오래 앉아있어도 되서 편했다.

 

재방문의사 : 있음.

커피맛도 괜찮고, 워낙 넓고 쾌적해서 행궁동 다시 온다면 이 카페를 또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