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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콜릿의 두바이 초콜릿
최콜릿이라는 초콜릿 전문점에서 두바이 초콜릿 판매를 시작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기다란 바 형태의 초콜렛으로 하나씩 소포장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개에 약 4000원입니다.
바깥쪽은 다크 맛이 강한 초콜렛으로 덮여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그냥 일반 초콜렛같이 생겼습니다.
최콜렛의 초코 제품들은 엄청 달지 않고, 초코의 쌉싸름한 풍미가 잘 느껴져서 좋아합니다.
두바이초콜렛은 택배를 막 받은 상태에서는 약간 녹아있어서 별로고, 냉장고에 최고 1~2시간 얼린 후 먹어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쪽을 깨물어 보니, 피스타치코 잼을 바른 카다이프가 가득 차있습니다.
초콜렛이 단단히 굳은 상태에서 먹어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다이프가 들어가있어 확실히 바삭하고 식감이 좋네요.
두바이 초콜렛 사면서 브라우니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카카오 57%로 다크초코 맛이 꽤 강하게 납니다.
생각보다 달지는 않았습니다. 단거 요즘 많이 안먹는데, 부담없이 먹을 정도의 달기였습니다.
안쪽을 갈라보니 꾸덕한 질감의 브라우니가 나옵니다.
약간 쫀득한 식감도 나면서, 꾸덕한 게 정말 맛있습니다.
다크초코향도 제대로 나고, 솔직히 두바이 초콜릿보다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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