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공차 발렌타인 신메뉴 러브포션 먹어본 후기
공차에서 2024 발렌타인 시즌음료로 출시된 러브포션이다. 맛은 타로/초콜렛/요구르트 3가지로 나온다. 공차의 시그니처 메뉴인 타로에 하트모양 코코넛 펄이 들어간 음료이다. 하트모양 보틀에 담겨져 나오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3종류 모두 6,800원으로 동일하며 사이즈는 L 하나 뿐이다. 공차 러브 포션을 주문하면 보틀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를 준다. 이 스트커를 붙여 하트 보틀을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다. 하트 보틀에 담겨져서 양이 얼마 안될 것 같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배가 꽤 부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당도 조절이 따로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0~30% 당도로 즐겨먹는 내 입맛에는 좀 달았다. 각얼음이 들어가진 않지만, 슬러시처럼 만들어서 넣어주기 때문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다만 시간..
2024. 2. 13. 22:18